한반도.
1. 주연배우
  • 차인표, 문성근, 안성기, 조재현, 강신일

2. 개봉일 / 상영일
  • 2006년 7월 / 2006년 7월 11일

3. 관람장소
  • 서울극장(종로3가 14번 출구)

4. 감상평

개인적으로 극중에서 3 무리(일본, 대통령, 국무총리)의 갈등을 풀어가는 것이 재밋게 느껴졌다. 나도 역사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여 이 내용이 사실인지 허구인지 모르고 실제 우리나라의 일처럼 생각하면서 보게되어 더 집중을 했던 것 같다.
환타지적인 요소는 없지만 마치 인니아나 존스가 보물을 찾아 돌아다니는 것 만큼 국새를 찾는 재미와 감동이 있었다.
대통령과 국무총리의 대립, 한국과 일본의 대립, 차인표과 조재현의 대립. 이것을 조화롭게 배분해서 이야기를 풀어간다면 더 재밋을 것이다. 이 영화에서는 이 세가지의 대립을 균등하게 보았다.
즉, 어느 한군데에도 중점을 주지 않고 같이 이끌고 가서 어찌보면 흐름이 끊기고 또는 깊이가 없었을 수도 있다.
각 무리들에 갈등은 확실히 잡혔지만, 그것을 풀어가는 데는 약한면이 있던거 같다.
조재현과 차인표도 적으로 만나 동료가 되는 흐름인데 그 연결의 고리가 너무 작고 차인표의 역할은 아무것도 없었다. 대통령과 국무총리의 마지막 대화 장면도 많은 사람들에게 기대와 권선징악이라는 결말을 예상했다.
하지만, 감독은 권선징악 보단 실제 우리 삶에 대한 교훈을 주고 싶었던거 같다. 다시 말하자면 이 영화처럼 우리에게도 내부에 적이 있고 또 그들은 계속 생겨 날것이다. 하지만 그만큼의 선 또한 생겨나 균형을 유지한다는 의미 같았다.
하지만 엔딩이 너무 명료하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끝이난건지 아닌지 의하해 하는 일이 벌어진거 같다.
Credit이 올라 갈때라도 모두들의 결말들을 보여줘서 관객들의 궁금증을 해소 해 줬으면 하는 바램이였다.
하지만 내가 볼때 이 영화의 가장 큰 장점은 한국인으로서 흥미와 감정을 움직일 수 있는 좋은 소재를 이용했다는 것이다.
by 똥강아지 | 2006/07/12 18:14 | 멍 멍 멍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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